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 물가 지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상승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크립트(Decrypt)는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고 밝혔다. 월간 상승률은 0.4%로 7월의 0.1%보다 높았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디크립트는 기사에서 당시 시장이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약 62%로 반영했다고 전했다. 다만 AP통신은 물가 발표 뒤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16일 금리 인상 확률이 80%를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