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신용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기업 투자가 늘고 있다는 이유로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물가가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돌 위험이 있다”고 밝히며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물가 불안이 금리 인상 판단의 배경이 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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