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린크토 전직 임원 2명, 4억3000만달러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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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입구로 향하는 서류를 든 두 사람 / TokenPost.ai (macro)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린크토(Linqto) 전직 임원 2명을 소매 투자자 대상 사기 혐의로 제소했다. SEC는 두 임원이 투자자를 오도해 4억3000만달러(약 5771억원)가 넘는 비상장사 투자 상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10월 9일 윌리엄 사리스와 조지프 엔도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SEC 소장에 따르면 린크토 자회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비상장사 지분을 보유한 특수목적기구(SPV) 상품을 소매 투자자에게 4억3000만달러 넘게 판매했다.

SEC는 사리스와 엔도소가 상품 가격이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공정가치보다 높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일부 상품이 매진됐거나 전량 청약됐다고 안내하고, 가격이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 수요에 맞춰 자동 조정된다고 설명한 것도 사실과 달랐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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