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링크 노바서 77만9000달러 유출…에스크로 일시정지 안 돼
디파이언트는 블록에이드 경고 뒤에도 이더리움 에스크로의 일시정지 값이 false로 표시됐다고 보도했다. PANews는 블록에이드 모니터링을 인용해 전체 손실액을 약 78만6000달러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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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이링크 노바(zkLink Nova) 브리지에서 29일 오전 7시21분(한국시간) 한 차례 출금 거래로 약 77만8626달러(약 10억4336만원) 상당의 자산이 빠져나갔다고 디파이언트(The Defiant)가 온체인 전송 내역을 검토해 보도했다. 디파이언트는 해당 거래에서 이더리움(ETH) 22.43개와 ERC-20 토큰 11종이 같은 주소로 전송됐으며, 거래 가치는 오전 11시25분 기준 이더스캔(Etherscan)에 표시된 가격으로 계산했다고 전했다.
블록에이드(Blockaid)는 29일 오전 11시24분(한국시간) 경고에서 공격자가 공개 릴레이어를 통해 위조된 배치 루트를 주입해 지정 주소로 출금을 확정했으며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PANews는 블록에이드 모니터링을 인용해 당시 전체 손실액이 약 78만6000달러라고 보도했다.
디파이언트는 29일 오전 11시29분(한국시간) 확인 당시 이더리움 에스크로의 읽기 전용 계약 페이지에 일시정지 값이 false로 표시됐다고 보도했다. 디파이언트는 이 표시만으로 다른 통제 장치가 추가 공격을 막았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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