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2000㎞ 사거리 제한 해제 선언…미군 태스크포스 구성
이란 혁명수비대가 자체 설정한 2000㎞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약 20명 규모 태스크포스를 꾸려 이란의 육상 국경과 카스피해를 통한 물자 이동을 막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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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를 선언하고, 미국이 상황을 오판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AP통신(AP)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이 자체 설정한 2,000㎞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으며, 이란이 그보다 먼 사거리의 미사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 발표를 인용해 아이언 게이트(Iron Gate) 태스크포스가 이란의 육상 국경과 카스피해를 통한 첨단 무기체계·이중용도 기술·제재 대상 물자·불법 수익의 이동을 막는 임무를 맡으며, 탬파에서 약 20명 규모로 운영된다고 보도했다. 부대는 중부사령부 본부를 기반으로 기존 해상 봉쇄를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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