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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7년 ETH 해킹 관련 월렛, 300 ETH 이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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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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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2017년 이더리움 해킹사건과 관련된 주소에서 ETH의 이체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패리티(Parity) 해킹 월렛 중 하나에서 지난 12월 27일 300 ETH가 renBTC로 변환됐다. 앞서 2017년 패리티는 멀티 시그 소프트웨어 월렛의 취약성을 공격한 해커로 인해 15만 ETH(해킹 당시 약 3000만 달러)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 그 당시 이더리움에서 두번째 규모의 해킹이었다. 해당 주소는 '0x4de76b3dfd38292ba71cf2465ca3a1d526dcb567'로 27일 이후 이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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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1.01.02 13:20:28

2017년 멀티시그 소프트웨어 월렛의 취약성을 공격한 해킹으로 인해 15만 ETH 피해를 입혔던 주소가 움직이기 시작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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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1.01.02 12:22:2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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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1.01.02 11:40:0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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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1.02 11:12:52

2017년 해킹 주소에서 일부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된 후 물타기 하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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