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2018년 B2G 토큰 오퍼링을 통해 1140만 달러 투자자 자금을 가로채고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암호화폐 기업 Bitcoiin2Gen의 설립자, 홍보책 등 3명을 기소했다. 기소된 세 사람은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 기반 토큰 B2G를 발행하겠다고 약속하고 홍보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itcoiin2Gen은 현재 파산한 상태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 배우 스티븐 시걸도 연루됐으나 재판을 통해 관련 범죄 혐의를 벗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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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Bitcoiin2Gen 기소.. B2G 토큰 통해 1140만 달러 가로챈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