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17일부터 3월 3일까지 설 기념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대 10만 USDT 상금(약 1억원)이 걸린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는 BTCUSD 무기한 선물 계약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를 기록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대회에 참가한 전체 인원 규모에 따라 2천에서 2만 USDT(약 2백만원에서 2천만원)를 상금으로 받게 되며 상위 20위권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 등록은 8일 오후 7시부터 21일까지 가능하다. 바이비트 거래소에 0.02 BTC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사용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등록만 해도 10달러 상당의 BTC 증정금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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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최대 상금 10만 USDT 국내 BTC 트레이딩 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