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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다음 주 압류 비트코인 611개 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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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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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다음 주 해커로부터 압류한 611 BTC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현 시세로 약 3400만 달러 규모다. 프랑스 경매회사 Kapandji Morhange가 3월 17일 해당 비트코인을 경매에 부칠 예정인데, 0.11~2 BTC로 구성된 437개 품목과 5~20 BTC로 구성된 41개 품목 형태로 판매한다. 3월 17일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에 부쳐지는 비트코인 대다수가 2019년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허브(Gatehub) 공격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법원이 해커들로부터 비트코인을 압류했다. 해당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며, 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시 피고는 매각대금을 돌려받게 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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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랑스런

2021.03.12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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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1.03.11 23:23:42

한국도 있다면 경매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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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ff

2021.03.11 22:46:41

압류코인을 경매에 붙인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 압류했으면 재판결과에 따라 불법이면 국가에서 환수조치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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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3.11 22:10:43

사건이 종료되지 않은 비트코인을 매각하려고 하는프랑스 정부의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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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2021.03.11 21:34:3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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