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데일리 인사이트를 통해 "G2 국가인 중국이 모든 암호화폐 거래 전면 금지 규제를 발표한 후,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존버' 성향이 보다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바이비트는 "중국의 강력 규제 발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10% 이상 하락했으며, 이더리움도 15% 급락했다. 중국 트레이더들에게 인기 있는 거래소 토큰을 포함한 알트코인도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온체인 데이터 상 단기 보유자의 비트코인 유통량 점유율은 사상 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개월 내에 거래된 비트코인 물량이 유통량의 20%를 하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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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중국 암호화폐 강력 규제, 투자자 '존버' 성향 뚜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