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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 "도권, 실패한 스테이블코인 '베이시스캐시' 공동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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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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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테라(루나, LUNA) 창업자 도권 테라폼랩스 CEO는 실패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베이시스캐시(BAC)의 익명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라고 12일 보도했다. 테라폼랩스의 전 엔지니어라고 밝힌 제보자인 강형석은 "베이시스캐시는 나와 도권을 포함한 테라의 초기 개발자 중 일부가 참여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베이시스캐시는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고, 출범 당시 우리도 확신이 없었다. 도권은 이에 대해 '그냥 테스트해보고 싶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시범사업'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익명 제보자는 "도권과 테라폼랩스 팀 일부는 베이시스캐시의 배후에 있다. 도권은 베이시스캐시의 익명 창업자 중 한 명인 '릭 산체스'"라며 강형석과 일치되는 주장을 펼쳤다. 실제로 그는 도권이 자신을 '릭'이라고 칭하는 '베이시스캐시코리아' 내부 채팅 기록을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도권 테라폼랩스 창업자는 해당 주장과 관련한 코인데스크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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