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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ICO 참여 고래, 2주간 14,000 ETH 매도
2015년 이더리움(ETH) ICO에 참가했던 익명 고래 주소가 40분 전 2,000 ETH를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약 366만 달러 상당이다. 해당 주소는 지난 2주 동안 총 14,000 ETH(2475만 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스틴 선 “트론 DAO X 계정 해킹...OKX에 자금 동결 요청”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자신의 X를 통해 “오늘 오전 트론 DAO의 공식 X 계정이 해킹당했었다. 해커는 탈취한 계정을 통해 자신의 컨트랙트 주소를 게시하고 X 사용자들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는 등 악의적인 활동을 벌였다. 해커가 탈취한 불법 자금이 암호화폐 거래소 OKX로 입금된 정황을 포착됐으며 이에 따라 OKX 측에 자금 동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OKX는 불법 자금의 은신처가 되어서는 안되며 플랫폼의 신뢰성과 사용자 보호를 위해 해당 자산을 즉각 동결하고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 추후 회수된 자금은 전액 트론 DAO 커뮤니티에 반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데리비트, 미국 시장 진출 검토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가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중에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데리비트 CEO 루크 스트레이어스(Luuk Strijers)는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기조가 완화된 것이 시장 진출을 검토하게 된 주요 요인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잠재적 기회를 재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3월 데리비트와 인수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분석 “BTC $95,000 돌파 이후 채굴자 보유 물량↑"
비인크립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4월 29일(현지시간) 이후 BTC 채굴자 보유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약세 영향으로 BTC 채굴자 보유 물량은 연중 최저인 180만 BTC까지 하락했지만 BTC 가격이 다시 9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채굴자들이 보유량을 다시 늘리기 시작했다. 반면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 무기한 선물 시장의 펀딩 비율은 음수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매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선물 트레이더들이 BTC의 단기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M2 후행...$16만 전망”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의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단기적으로 최대 16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통화량(M2)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해당 지표가 제시하는 BTC 가격대는 12만~16만 달러 수준이며 빠르면 올해 7월 안에 해당 가격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 BTC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10,000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들도 본격적인 매집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100 ~ 1000 BTC 보유 주소들 역시 꾸준히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 반면 10 BTC 미만을 보유한 주소들의 경우 여전히 보유 물량을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트겟 온체인, GENZ 상장
비트겟이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겟 온체인에 GENZ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비트겟 온체인은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중앙화 거래소 시스템 내에서 별도의 웹3 지갑 없이 온체인 자산 거래를 지원한다.
BTC $96,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6,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5,933.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