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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뉴스브리핑] 씨티은행 "스테이블코인, 미국채 수요 늘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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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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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스테이블코인 확대가 단기 미국 국채 수요 증가를 유발하며, 관련 규제가 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2030년까지 최대 3.7조 달러까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씨티은행

씨티은행 "스테이블코인, 미국채 수요 늘린다" / Tokenpost

씨티은행 "스테이블코인, 미국채 수요 늘린다"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은 물론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도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는 단기 미국 국채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의회에서 논의 중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준비자산으로 단기 국채 보유를 의무화할 경우, 이러한 흐름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2030년까지 1.6조~3.7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다만 수익률 제한 등 규제 장벽이 성장을 억제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이는 글로벌 통화 질서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제 제재' 러 거래소 가란텍스, 자금 이체 활발

국제 제재 대상인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의 후속 플랫폼 그리넥스가 180여 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16.6억 달러 이상 자금을 이동시킨 정황이 드러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란텍스는 지난 3월 미국과 유럽 당국에 의해 폐쇄된 후 그리넥스로 활동 무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블록체인 분석 기업 글로벌 렛저(Global Ledger)는 그리넥스와 관련된 암호화폐 노출 규모를 10억 달러로 추정했으나, 이후 자금 흐름이 계속 되면서 30일 기준 16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레볼루트, 미국 내 암호화폐 서비스 재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네오뱅크이자 핀테크 기업인 레볼루트(Revolut)가 미국에서 암호화폐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X를 통해 전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올해 $77억 투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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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은행들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모색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가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은행들과 논의 중이라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HTX 관계사, 日 비트트레이드 인수 완료

HTX 관계사이자 홍콩 증시 상장사 시노호프 테크놀로지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 구 후오비 재팬)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비트트레이드는 시노호프 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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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 윈(James Wynn)이 보유 중인 BTC 롱포지션을 정리하고 840만달러 규모 PEPE 10배 롱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이번주 $5.16억 ETH 거래소 출금

센토라(구 인투더블록)이 "이번 주 거래소에서 5.16억달러 상당 ETH가 출금됐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매수 후 콜드월렛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의미"라고 X를 통해 밝혔다.

커네리캐피털, 스테이킹 지원 CRO ETF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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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블랙록 BTC 현물 ETF 연계 옵션 시장, 약세 심리 확산"

블랙록 BTC 현물 ETF와 연동된 옵션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약세로 돌아섰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시장조사업체 마켓 샤멜레온 데이터를 인용 "29일(현지시간) 장 초반까지만 해도 블랙록의 BTC 현물 ETF 관련 옵션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낙관에서 중립으로 분위기가 이동했으나, 장 마감 무렵엔 약세로 돌아섰다. 하방 리스크에 대한 회피 수단인 풋옵션이 콜옵션보다 약간의 프리미엄을 보이며 거래되면서 BTC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온체인 지표 상 추가 상승 여력 有"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은 현재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상 +0.5표준편차(100,200 달러)~ +1표준편차(119,400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해당 구간일 때 BTC가 단기 고점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BTC가 과열 구간에 근접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매도세를 유발하는 기준선인 119,000 달러를 넘지 않아 대규모 차익 실현이 본격화된 상태는 아니다. 현 시점에서는 시장이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을 가질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수익 실현에 나설 '과도한 수익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차익 실현, 랠리 유지에 도움"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평균 보유 기간(Mean Dollar Invested Age, 이하 MDIA) 지표는 4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지속해 왔다. 이는 보유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다는 의미인데, 랠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런 움직임이 필요하다. 보유자들이 던진 물량이 다시 활발히 유통된다는 점에서, 시장이 단기 투기 수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세장 동안 MDIA가 하락한다는 건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DWF랩스 설립자 "미·중 펀드 투자 프로젝트 주목해야"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가 X를 통해 "미국은 친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서두르고 있다. 따라서 미국 기반 펀드가 투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 기반 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도 유망하다. 이 두 분야는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펌프닷펀, $2574만 SOL 크라켄 입금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 추정 주소가 156,425 SOL(2,574만 달러)을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올해 들어 펌프닷펀은 총 2,344,517 SOL(3.84억 달러)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00,000 USDT 이체... 익명 → OKX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OKX 주소로 2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코인원, HIPPO 상장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뎅(HIPPO)을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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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GSTS 상폐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6일 17시(한국시간) GSTS/USDT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하이퍼리퀴드 고래, $4610만 BTC 40배 롱포지션 오픈

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 윈(James Wynn)이 4610만달러 규모 BTC 40배 롱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평단가는 105,560 달러, 청산가는 102,713 달러다.

분석 "BTC, 이번 주말 반등 실패시 당분간 약세 전망"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비트코인에게 남은 시간은 단 2일 16시간이다. 이내 반등에 실패하면 주간 차트에서 약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엔 몇 주간 지루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분석 "XRP 하락 모멘텀 강화...미 PCE 발표에 시장 촉각"

XRP가 4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하회, 하락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BRN 수석 리서치 분석가 발렌틴 푸르니에는 "현재 시장이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나타난다면 시장에 다시 강세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19%

나스닥: -0.26%

다우: -0.06%

미 4월 근원 PCE 전월比 0.1%↑...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4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1%)를 부합하는 수치다.

트럼프 "중국, 미국과 관세 협의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은 미국과의 관세 협의를 완전히 위반했다"고 말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미 무역대표부 대표 "필요 시 '새 관세' 301조 범위 확대 가능"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필요할 경우 무역법 301조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301조는 미국에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무역 관행을 취하는 교역국에 관세 등 광범위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301조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대중국 관세 부과 등의 근거로 이용된 바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 협의를 완전히 위반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분석 "BTC $10.6만 회복 실패 시 다음 지지선 $10.1만"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이 "BTC가 106,000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다음 지지선은 101,000 달러다. 만약 이 가격대도 지켜내지 못하면 그 다음 지지선은 97,000 달러, 92,000 달러순"이라고 분석했다.

BTC $106,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6,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6,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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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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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6.01 00:28:3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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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05.31 01:50:00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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