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4133만 ETH 크라켄 입금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제프리 윌크(Jeffrey Wilcke) 추정 주소가 9840.4 ETH(4133만 달러)를 크라켄이 입금했다고 ai_9684xtpa이 전했다. 앞서 5월 그는 105,737 ETH(2억 6200만 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한 뒤 이를 다시 출금해 신규 8개 주소로 분배한 바 있다.
암호화폐 VC 스트로브, $515만 ENA 바이낸스 입금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스트로브(Strobe) 주소가 지난 30분 동안 바이낸스에 700만 ENA(515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스트로브는 에테나의 기관 투자자인 블록타워 캐피털에서 분사된 회사로 1년 전 1억 4290만 ENA를 할당 받은 바 있다. 현재는 1억 1390만 ENA(8394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지난 주 ETH 매도한 아서 헤이즈, 일주일 만에 재매수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1050만 달러 규모 ETH를 재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그는 지난주 ETH 가격 3507 달러였을때 2373 ETH(832만 달러)를 매도한 바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7.96% 오른 4209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신세틱스 설립자 "sUSD, $1 페깅 회복 눈앞...스테이킹 풀 영향"
신세틱스(SNX) 설립자 케인 워윅이 "4월부터 시작한 스테이킹 풀 프로그램으로 SNX 기반 스테이블코인 sUSD가 1달러 페깅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sUSD는 현재 0.990619 달러"라고 밝혔다. sUSD는 지난 3월 디페깅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신세틱스는 sUSD 디페깅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sUSD 420 풀을 출시했다.
MMON, MEXC 상장 1일차 최고 180%↑…5억개 소각
전날 MEXC에 상장한 MMON이 상장가 대비 최고 1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더리움 기반 게임파이 멀티버스 몽키(MMON) 측은 당초 계획대로 5억 MMON을 소각했다. 발행량 100억 MMON 중 총 15억 MMON이 소각됐다.
BTC, $12.2만 돌파 견인할 3가지 '촉매'
코인텔레그래프가 BTC가 올해 BTC가 3가지 주요 요인에 힘입어 12만2000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정리했다.
-글로벌 통화공급 확대: 지난달 21개 주요 중앙은행의 글로벌 광의통화(M2) 공급량은 55조5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M2 공급량은 BTC와 높은 상관관계.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확대: BTC 현물 ETF 운용자산 규모(1500억 달러)가 곧 금 ETF(1980억 달러)를 추월. BTC가 위험자산이 아닌 준비자산이라는 인식 확립에 도움.
-개인 투자자 유입 제한적: 개인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관심이 최근 제한적임. 이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랠리 시작 가능성 충분.
분석 “ETH 급등에 알트시즌 가능성 ↑”
이더리움이 4,200달러를 돌파하며 2021년 1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ETH 강세가 단기 알트코인 매수세를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ETH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개인투자자, 고래 투자자 모두 더 큰 이익 추구를 위해 리스크가 다소 큰 암호화폐로 자본을 재분배하는 이른바 '온체인 부의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이후 몇 달이 지나면 자금은 BTC로 이동, BTC 가격을 12만~14만 달러까지 상승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