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셧다운, BTC 랠리 촉발...유동성 확대 기대감"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BTC가 2개월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4~7%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21셰어스 리서치 전략가 맷 메나는 "셧다운 상태에서 발표된 ADP 고용지표가 부진한 상황에서 금요일 예정된 실업률 발표까지 지연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추가로 단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연말까지 총 50bp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양적긴축 완화 시그널까지 나타날 경우 BTC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암호화폐 해킹 피해 $1.27억…전월비 22% 감소
9월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은 총 1억 2,706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실드가 전했다. 이는 8월(1.63억 달러) 대비 22% 감소한 수치다. 대표적으로 유엑스링크(4414만 달러), 스위스보그(4150만 달러), 얄라(764만 달러), 그리프에이아이(300만 달러) 등이 피해를 입었다. 한편, 비너스 사용자 대상 피싱 범죄를 저지른 공격자는 탈취금 1300만달러를 반환했다.
트렌드리서치, 6000 ETH 바이낸스 추가 입금
LD캐피털 산하 트렌드 리서치 추정 주소가 2분 전 아베(AAVE)에서 1만6698 ETH(7338만 달러)를 출금한 뒤 6000 ETH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ai_9684xtpa가 전했다. 앞서 해당 주소는 2만4051 ETH(1.04억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한 바 있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분석 "암호화폐 비축 기업, 소수만 살아남을 것"
암호화폐 비축 기업 중 소수의 대형 플레이어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베이스 리서치 총괄 데이비드 두옹은 "암호화폐 사이클이 성숙해지고 기업들이 투자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면서 암호화폐 비축 기업 중 소수만 생존할 것이다. 이들은 인수합병을 선택하거나 스테이킹 또는 디파이 루핑(담보와 대출을 반복해 레버리지를 키우는 전략) 등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 최근 이들의 자사주 매입 역시 생존 경쟁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기업들이 암호화폐 매입 대신 자사주 매입에 열을 올리면서 지난 9월 말 암호화폐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플러스 백서, 미카에 정식 등록...유럽 시장 공략
웹3 보안 인프라 제공업체 고플러스 시큐리티(GoPlus Security)가 자사 백서를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R, Markets in Crypto-Assets Regulation)에 공식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규제 체계에 맞춰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플러스 시큐리티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사용자·기관·규제 당국과의 신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플러스는 월렛, 거래소,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보안 API,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탐지 등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 BTC 외 기타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추진
태국이 내년 초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 현물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지 자산운용사와 기관이 제공할 신규 ETF 규제안을 마련 중이다.
스웨덴 민주당 의원 “BTC 전략 비축 필요...디지털 군비경쟁 참여해야”
스웨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데니스 디우카레프와 데이비드 페레스가 정부에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검토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두 의원은 인플레이션 대응과 국가 자산 다변화를 위해 스웨덴이 비트코인 준비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안서에서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이 이미 준비금 구축에 나선 상황에서 스웨덴도 이른바 ‘디지털 군비경쟁’에 참여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이를 받아들인 국가들의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멘텀 TVL $4억 돌파
수이(SUI) 생태계 최대 ve(3,3) 탈중앙화 거래소(DEX)이자 유동성 허브 모멘텀(Momentum)의 총 락업예치금(TVL)이 4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5일 2억 달러를 넘긴 이후 며칠 만에 3억 달러와 4억 달러를 연속으로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빗썸, UXLINK 상폐
업비트와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일 15시 UXLINK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HBAR 유통량 계획표 변경
업비트가 HBAR 측의 요청에 따라 유통량 계획표 변동 사항을 적용했다고 공지했다.
빗썸, SUPER, 2Z 상장
빗썸이 SUPER, 2Z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2Z 호들러 에어드롭
바이낸스가 48번째 호들러 에어드롭 프로젝트에 2Z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22시(한국시간)에 2Z가 상장된다.
200,000,000 XRP 이체... 익명 → 리플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리플 주소로 200,000,000 XRP가 이체됐다. 5.9억 달러 규모다.
300,000,000 XRP 이체... 익명 → 리플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리플 주소로 300,000,000 XRP가 이체됐다. 8.9억 달러 규모다.
5억 XRP, 락업
웨일 얼럿에 따르면, 5억 XRP가 리플의 주소에서 락업됐다.
2억 XRP, 락업
웨일 얼럿에 따르면, 2억 XRP가 리플의 주소에서 락업됐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93%/ 숏 50.07%
1. 바이낸스: 롱 53.23% / 숏 46.77%
2. 바이비트: 롱 51.86% / 숏 48.14%
3. 게이트아이오: 롱 50.16% / 숏 49.84%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2.6억, 청산 비율: 숏 90.65%
ETH 청산 규모: $1.5억, 청산 비율: 숏 82.86%
XPL 청산 규모: $4014만, 청산 비율: 롱 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