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전환하면서, 비트코인이 2만 달러선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투심은 다시 '중립' 단계를 회복했다.
31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27분 기준 전날 대비 0.81% 상승한 2만311 달러(약 27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8% 오른 1587.34 달러(약 213만원)를 기록했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69% 하락한 1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XRP(XRP) 0.51%▲ 카르다노(ADA) 3.29%▲ 솔라나(SOL) 0.71%▲ 도지코인(DOGE) 0.84%▼의 변동 움직임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910억 달러(한화 약 133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캡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1일 기준 45.52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에 진입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