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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골드머니 창업자 "BTC, 암호화폐 겨울서 살아남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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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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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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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머니 창업자 "BTC, 암호화폐 겨울서 살아남았다"]

글로벌 귀금속 커스터디 업체 골드머니닷컴의 창업자인 제임스 터크(James Turk)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겨울(약세장)에서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로, 약세 주기의 바닥을 터치한 뒤 금과 같이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제 BTC 가격은 미국 기술주를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월가 출신 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이자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이런 말은 한 적이 있다. '달러에는 바닥이 없기 때문에 BTC도 상한가가 없다'"고 덧붙였다.

[펙실드 "미다스캐피털, 취약점 공격 노출...65만 달러 피해 발생"]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머니마켓 미다스캐피털(Midas Capital)이 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65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미다스캐피털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자비스(Jarvis) 폴리곤(MATIC) 풀이 공격에 노출됐으며, 미다스 측은 폴리곤 기반 자비스 풀 내 자산 대출 등 기능을 일시 중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라무치, FTX US 전 CEO 설립 신생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FTX US 전 CEO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이 설립한 신생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거래자가 알고리즘 기반 전략을 생성해 중앙 집중식 및 탈중앙화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라무치는 해당 기업의 VC 투자를 위해 개인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투자금과 투자로 얻는 지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또 코인텔레그래프는 해리슨의 해당 신생 기업은 1억 달러 기업 가치에 1,000만 달러 조달을 목표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라운드엑스, 하이드미플리즈와 NFT 카페 오픈]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식음료(F&B)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와 NFT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드미플리즈가 1월 말 서울 중구 을지로에 오픈하는 카페에서 NFT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신메뉴 할인 혜택을 담은 하이드미플리즈 NFT를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판매하고, 매장을 찾는 유저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의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레미 시겔 "인플레 전쟁 승리...추가 금리인상 불필요"]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이자 월가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겔(Jeremy Sigel) 와튼 스쿨 교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겔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통해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해소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증시가 반등한 이유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기 때문"이라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을 연준이 받아들이고 통화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레미 시겔 교수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진단 방식을 지적하며 연준이 후행지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바이누 "레이어2 솔루션 시바리움 베타버전 곧 출시"]

시바이누(SHIB)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레이어2 프로토콜 시바리움(Shibarium)은 베타 버전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바리움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구동되며 가스 토큰으로 본 시바스왑(BONE)이 사용된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ONE은 오른 7.91% 오른 1.34 달러에, SHIB는 4.25% 오른 0.000010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헤이비트, 4분기 디지털자산 실사…"고객 예치금보다 많은 자산 보유"]

디지털 종합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가 고객이 예치한 가상자산을 초과하는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비트가 공개한 '2022년 4분기 디지털자산 실사 보고서'에 따르면 헤이비트가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가상자산과 관련, 고객이 예치한 가상자산의 100%를 초과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사는 외부 감사인인 창천회계법인이 진행했다. 직접 헤이비트 사무실을 방문해 헤이비트가 사용하는 계정에 보관하고 있는 가상자산의 종류 및 수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사가 이뤄졌다. 또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의 경우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에서 발생한 수익을 통해 추가된 유동성풀(LP)을 포함해 계산했다. 헤이비트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분기별로 외부 감사인을 통해 자산실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2~3년 내 $5만~10만 도달 가능"]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비트코인 회복의 해"라며 "2~3년 안에 5만~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제대로 상용화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5... 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7포인트 내린 45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됐으며 공포단계가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분석 "BTC 반등 불구, 하락 시나리오 여전히 유효"]

트위터 팔로워 70만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카포(il Capo)는 지난 주말 "최근 BTC 반등에도 불구하고 하락 시나리오는 무효화되지 않았다"며 최근 반등을 "봤던 것 중 가장 큰 함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BTC/USD $12000 저점 시나리오가 아직 유효하다고 결론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Maartunn 또한 비트코인 펀딩비율이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과거 펀비가 이렇게 높았던 때 가격이 후퇴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NFT 인플루언서, 구글 피싱 링크 클릭 후 모든 암호화폐 잃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트위터 유명 NFT 인플루언서 NFT God은 구글에서 피싱 광고 링크를 클릭한 후 모든 암호화폐, NFT를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구글이 이러한 악성코드를 공개적으로 광고하는 것을 비판했다. NFT God은 구글 스폰서 링크를 통해 오픈 브로드캐스터 소프트웨어(OBS)를 데스크톱에 다운로드 했는데, 이것이 피싱 멀웨어였다고 그는 주장했다.

[전 SEC 집행국장 "BTC 상승, 시장 조작 덕"]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부문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는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이유는 시장 조작 때문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최근 포브스가 157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분석한 결과 일일 비트코인 거래량의 51%가 가짜(워시 트레이딩)일 가능성이 있고,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덧붙였다.

[불가리아 검찰청 "넥소 압수수색, 정치적 의도 없다"]

지난 주 암호화폐 대출 업체 넥소를 압수수색한 불가리아 검찰청은 정치 기부금으로 인한 기획 수사라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소재한 넥소 사무실 압수수색 이후 48시간도 안돼 관계자 4명이 자금세탁, 조세 범죄, 무면허 은행 업무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중 두 사람은 약 $55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수배 중이다. 넥소는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불가리아 검찰청 대변인에 따르면 넥소는 지난 5년간 $940억 거래를 수행했다.

[분석 "규제 측면에서 알트코인보다 BTC 투자가 낫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점유율)가 계속 상승할 것이며, 비트코인은 알트코인 대비 규제 당국의 관심을 덜 끌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게 더 낫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은 규제를 감안했을 때 알트코인에 힘든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2024년, 어쩌면 2023년 말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의회 최초 디지털 자산 관련 소위원회 결성]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의회에서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최초의 소위원회가 조직됐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산하다.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를 이끌 프렌치 힐(French Hill) 하원의원은 "미국을 혁신 리더로 만들고,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10%↑...작년 10월 이후 최대폭 상승]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오늘 6시 11분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0.26% 오른 37.59 T로 상향 조정됐다.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평균 해시레이트는 269.02 EH/s다.

[폴란드, 당국 인허가 거짓 주장 암호화폐 거래소에 소송 제기]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폴란드 소비자 보호국은 암호화폐 거래소 칸가 익스체인지(Kanga Exchang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거래소가 폴란드 금융감독청의 인허가를 받았으며, 스스로를 폴란드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거짓 주장한 혐의다. 소비자 보호국은 폴란드 암호화폐 시장은 금융 시장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규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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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우덩

2023.01.16 21:37:18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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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3.01.16 21:34:10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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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3.01.16 17:31:44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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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3.01.16 17:31:44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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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3.01.16 16:07: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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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3.01.16 15:07:57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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