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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덴, 밈코인 시장 반등 주도…24시간 12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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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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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무덴이 바이낸스 알파 프로젝트 포함 등 호재로 24시간 동안 125% 상승하며 밈코인 반등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미결제약정 급증과 소셜 미디어 인기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덴, 밈코인 시장 반등 주도…24시간 125% 급등 / TokenPost Ai

가상자산 시장이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 3,888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이더리움은 2% 하락한 2,508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과 솔라나, XRP 등 다른 알트코인들도 하락했다.

반면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밈코인 무덴은 지난 24시간 동안 125% 급등했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솔라나 밈코인들은 큰 인기를 끌며 가격이 급등했지만, 2025년에 들어서면서 대부분 90% 이상 폭락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러한 '죽은 코인들' 중 일부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되살아나고 있다.

바이낸스는 5월 11일 무덴과 고트를 알파 프로젝트에 추가했다. 이는 초기 단계 토큰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리브라 토큰 사태 이후 침체됐던 관심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

해당 발표 이후 무덴은 60% 이상 급등해 0.20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도 1억 4,000만 달러에서 1억 8,000만 달러 이상으로 단 몇 시간 만에 증가했다. 지난 주 무덴은 600% 이상 상승하며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한 태국의 하마 마스코트와 연관된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현재 97% 상승한 0.2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무덴의 선물 미결제약정은 현재 2억 7,4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 달 전에는 1,34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이 큰 폭으로 증가해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무덴의 가격이 조만간 0.24달러에서 0.34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하락 추세선이 깨지면서 상승 동력을 얻었으며, 이러한 수준을 목표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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