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유에스디코인(USDC), 아발란체(AVAX), 테더(USDT), 비트코인 캐시(BCH), 체인링크(LINK)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해당 수치로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유에스디코인이 9%로 가장 많이 매수된 자산으로 나타났으며, 아발란체는 8%, 테더 7%, 비트코인 캐시와 체인링크는 각각 6%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14일 오전 11시 08분 기준 슬레이어(LAYER)는 RSI 13.56%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펀디에이아이(PUNDIAI)는 15.09%, 레이(REI)는 17.72%를 기록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에서 제공하는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반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