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캐시(BCH),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알고랜드(ALGO), 아발란체(AVAX)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비트코인캐시가 11%의 순매수 비율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테더는 10%, 유에스디코인은 9%, 알고랜드는 7%, 아발란체는 6%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20일 오후 2시 55분 기준 슬레이어(LAYER)는 RSI 4.30%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뒤이어 버블맵스(BMT)는 12.98%, 팍스골드(PAXG)는 28.65%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기술적 매수 신호에 가까운 수준의 RSI 수치를 나타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