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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0만 8,0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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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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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10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11만 6,000달러가 단기 목표로 설정됐다. 일부 분석가는 14만 달러 돌파 후 3,000달러 급락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10만 8,0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임박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오늘 10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력한 상승 패턴을 보이며 시장 참여자들의 다음 목표가는 11만 6,000달러로 설정됐다.

멀티 차트 분석에서 하락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새로운 역사적 최고치 달성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랠리 이후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어떤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향후 2,000~3,000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다는 "수학적 필연성"을 주장했다. 이는 최근 유튜브에 게시된 분석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장기 잠정 목표가는 14만 달러로 유지되고 있다. 기술적 웨이브 카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곧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거래자들은 현재 움직임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웨이브 구조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14만 달러 이후에도 즉각적인 고점 형성보다는 주요 조정 국면 진입 전까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비트코인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것처럼 슈퍼사이클 조정을 통해 2,000~3,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달러 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점은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채권 수익률 상승 등 거시경제적 이슈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도전 요인이 될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금융시장 불안 시 긴급 유동성 공급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미카엘 반 드 포페는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새로운 최고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달러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12만 달러, 15만 달러, 20만 달러 도달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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