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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오늘 1,400만 개 토큰 언락…6월 'Pi2 데이' 앞두고 하락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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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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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가 오늘 1,400만 개의 PI 토큰을 언락하며 공급 확대에 따른 단기 하락 압력이 예고됐다. 전문가들은 Pi2 데이 기대감과 유틸리티 강화 전망을 토대로 중장기 반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파이코인(PI), 오늘 1,400만 개 토큰 언락…6월 'Pi2 데이' 앞두고 하락 주의보 / TokenPost Ai

파이코인(PI), 오늘 1,400만 개 토큰 언락…6월 'Pi2 데이' 앞두고 하락 주의보 / TokenPost Ai

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오늘(5월 28일) 1,400만 개의 PI 토큰을 언락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은 단기적인 하락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PI는 최근 2주간 37% 하락한 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한 달간 총 2억 7,600만 개의 PI가 추가로 유통될 예정이며, 특히 오늘이 1,400만 개로 최대 규모의 언락이 예정돼 있다.

PI 바터몰은 X(구 트위터)를 통해 "PI 워터폴이 시작된다"며 "6월 28일 전까지 수십 일간 하락세나 횡보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28일은 파이(π)에 2를 곱한 숫자인 6.28을 상징하는 'Pi2 데이'로 파이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PI 뉴스는 "Pi2 데이까지 한 달 남짓 남았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파이네트워크 팀이 이 시기에 맞춰 깜짝 발표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크립토 클로스는 "프로젝트의 유틸리티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이는 PI 가격을 1.2~1.5달러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제프도 "PI가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기 시작했다"며 "적절한 시장 조건이 갖춰진다면 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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