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비트토렌트(BTT), 세이(SEI), 알고랜드(ALGO), 플로키(FLOKI), 테더(USDT)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빗썸 상위 800명의 순매수 금액 비율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비트토렌트가 4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세이는 17%, 알고랜드는 16%, 플로키는 13%, 테더는 12%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 분석에 따르면 5월 2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네오핀(NPT)은 RSI 6.06%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팬시(FANC) 14.44%, 오아시스(OAS) 16.79%, 크라토스(CRTS) 16.85%, 히프프로토콜(HP) 17.73% 등이 RSI 30 이하에서 움직이며 저점 구간으로 판단되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과 하락 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어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
빗썸에서는 이 수치를 단순이동평균(SMA) 기준으로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