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4시간 동안 32.22백만 달러 청산…롱 비중 91% 이상
지난 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총 32.22백만 달러(약 470억 원)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대부분이 롱 포지션으로 나타났다. 주요 청산은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에서 발생했으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포지션의 청산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청산된 포지션 중 롱 포지션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4시간 기준으로 여러 거래소에서 총 32.22백만 달러(약 470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12.29백만 달러(전체의 38.14%)가 청산됐습니다. 이 중 롱 포지션이 11.21백만 달러로 91.16%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비트로, 10.85백만 달러(33.67%)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9.50백만 달러(87.52%)를 차지했습니다.
OKX는 약 4.52백만 달러(14.02%)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롱 포지션 비율은 91.14%였습니다. 게이트에서는 3.13백만 달러(9.71%)의 청산이 있었고, 롱 포지션 비율이 92.65%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코인별로는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 관련 포지션이 가장 많이 청산되었습니다.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포지션에서 약 27.46백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비트코인은 26.81백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4시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더리움에서는 6.94백만 달러의 롱 포지션과 106.37천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3.54백만 달러의 롱 포지션과 20.78천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솔라나(SOL)는 24시간 동안 약 8.74백만 달러가 청산되었고, 4시간 동안에는 4.02백만 달러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당한 압력을 받았습니다.
도지코인(DOGE)도 24시간 기준 5.35백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4시간 동안에는 1.16백만 달러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1000PEPE와 같은 밈 토큰이 24시간 동안 4.34백만 달러의 큰 청산을 기록했으며, 4시간 동안에도 924.52천 달러의 롱 포지션과 32.61천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습니다.
트럼프(TRUMP) 토큰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3.10%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 126.04천 달러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16.22천 달러의 롱 포지션과 673.71천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양방향 압력이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청산'은 레버리지 포지션을 보유한 트레이더가 증거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강제로 포지션이 종료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번 대규모 청산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롱 포지션에 집중된 청산은 시장 참여자들의 낙관적 전망이 조정받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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