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0.69% 상승…1억 4천만원 돌파
비트코인(BTC)은 24시간 동안 0.69% 오르며 현재 144,252,914원(약 10만 3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들어 14만 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과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등이 향후 가격 변동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11만~12만 달러 구간이 핵심 저항선으로 평가되며, 돌파 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더리움, 348만원대 기록…1.19% 상승 지속
이더리움(ETH)은 3,484,597원(약 2,500 달러)으로 24시간 동안 1.19% 올랐다. 이더리움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성공과 ETF 관련 기대 심리로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내부 논쟁 해소와 함께 시장 신뢰도 회복되고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변화와 인플레이션 수치 등이 향후 추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된다.
리플, 2.48% 상승…강한 회복 흐름
리플(XRP)은 2,999원(약 2.15 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2.48% 상승했다. 급락 이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2,140~2,150원 지지선을 재확인하고 있다.
현재 XRP는 기술적 분석상 피보나치 0.382 지지 구간에서 반등 중이며, ETF 승인 가능성 등 호재가 가격 반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솔라나, 가장 큰 상승폭…21만 원대 안착
솔라나(SOL)는 215,117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도 회복력을 보이며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의 뛰어난 네트워크 확장성과 지속적인 생태계 성장세는 장기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 강세 지속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전문가들은 기관 자금 유입과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 등을 주요 변수로 언급하며,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은 차트 흐름과 변동성 리스크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