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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반등 속 박스권 진입…단기 지지선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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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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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반등세를 보이며 10만 6,653달러(약 1억 4,822만 원)로 상승했으며, 단기적으로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ETF 승인 및 트럼프 대통령 발언 등 매크로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반등 속 박스권 진입…단기 지지선 재확인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반등 속 박스권 진입…단기 지지선 재확인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가격이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주간 초입부터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수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했고, 이 가운데 비트코인도 24시간 기준 1.35% 상승해 10만 6,653달러(약 1억 4,822만 원)를 기록 중이다.

단기 기술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만 7,251달러(약 1억 4,903만 원)선에서 저항에 부딪힌 뒤 되돌림 조정을 겪고 있으며, 당장 내일엔 10만 6,000달러(약 1억 4,734만 원)선까지 하락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지지선 재확인과 함께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한 조정으로 해석된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아직 뚜렷한 상승 또는 하락 에너지가 부족하다. 현재 비트코인은 핵심 지지선이나 저항선과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이며,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신호로,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 가능성은 낮은 편에 속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당분간 10만 6,000~10만 8,000달러(약 1억 4,734만~1억 5,012만 원) 구간에서 방향을 탐색하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은 글로벌 규제 환경과 경기 흐름, ETF 승인 여부 등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은 다각적인 매크로 변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관련 발언은 향후 시장 심리에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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