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매수 재개…42억 달러 자금 동원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3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수를 재개하며 42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 비트코인 행보와 맞물려 시장 신뢰를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매수 재개…42억 달러 자금 동원 / TokenPost.ai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매수 재개…42억 달러 자금 동원 / TokenPost.ai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공동 창업자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BTC) 매수를 이번 주 월요일부터 재개한다. 지난주에 일시적으로 매입을 중단했던 스트래티지는 매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세일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때로는 단지 HODL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회사의 비트코인 재매입 계획을 시사했다. 지난주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생략했지만, 대신 약 42억 달러(약 5조 8,38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투자 확대 의지를 보였다. 이로써 스트래티지는 연속 12주간 진행했던 BTC 구매 흐름을 한 주 쉬고 다시 이어가게 됐다.

스트래티지의 직전 비트코인 매입은 6월 30일로, 당시 총 4,980 BTC를 약 5억 3,200만 달러(약 7,39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거래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BTC 총량은 597,325개에 달하며, 이는 현 시세 기준 약 709억 달러(약 98조 6,710억 원) 상당에 이른다.

이번 매수 재개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기존 대형 투자자의 신뢰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대선에서 친(親) 비트코인 정책을 적극 내세우는 가운데, 세일러와 같은 대표적 BTC 강세론자의 행보는 시장 심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3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토큰부자

08:25

등급

스타제이

06:45

등급

릴라당

04:51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토큰부자

2025.07.14 08:25:18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릴라당

2025.07.14 04:51:5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