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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수 PICK] 롱 비중 93% 돌파한 APT…TWT·DOT 등 강세 알트 주도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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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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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DOT·FIL 등이 코인 마진 계좌 기준으로 90% 이상의 롱 포지션 비중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TWT, GLM, XRP 등도 포지션 기준으로 높은 매수 우위를 유지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낙관적 심리를 반영했다.

 [선물 고수 PICK] 롱 비중 93% 돌파한 APT…TWT·DOT 등 강세 알트 주도권 강화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편집자주]


주요 종목 롱 포지션 현황

25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기준 65.40%, 코인 마진 기준 67.66%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각각 0.37%p, 0.08%p 상승하며 매수 우위가 소폭 확대됐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77.54%, 코인 마진 71.29%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각각 0.52%p 상승, 1.09%p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XRP는 달러 마진 75.34%, 코인 마진 70.71%로, 전일 대비 각각 0.71%p, 0.65%p 하락하며 매수 강도 약화 흐름을 보였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75.77%, 코인 마진 70.25%로, 전일 대비 각각 0.42%p 상승, 0.31%p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시장에서 전일 대비 0.75%p 오른 81.46%로 여전히 주요 종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코인 마진으로는 0.72%p 하락한 64.49%를 기록하며 일부 매도 전환이 나타났다.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상위 트레이더 계좌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계좌 기준 롱 비중이 50.08%, 코인 마진은 64.26%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각각 0.12%p 하락, 0.13%p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63.32%, 코인 마진 76.56%로 집계됐다. 각각 3.94%p 하락, 0.88%p 하락하며 매수 심리가 다소 약화됐다.

XRP는 달러 마진 76.10%, 코인 마진 81.31%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달러 마진은 3.55%p 상승했으나, 코인 마진은 0.35%p 하락하며 매수세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78.91%, 코인 마진 86.06%로 나타났다. 각각 3.73%p, 0.83%p 상승하며 뚜렷한 매수세 유입이 확인됐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83.26%, 코인 마진 86.76%로 전체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각각 4.59%p, 0.13%p 상승하며 강한 매수 심리를 유지했다.

최고 강세 포지션 종목

상위 트레이더 기준 종목별 포지션 비중을 살펴보면, 포지션 기준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TWT(87.5%) ▲GLM(86.6%) ▲ASR(85.5%) 순으로 롱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TRX(82.1%) ▲ALGO(77.8%) ▲OP(75.0%)가 상위권에 올랐다.

계좌 기준 강세 종목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NTRN(86.60%) ▲TRU(86.16%) ▲GTC(85.16%)가 높은 롱 포지션 비중을 보였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APT(93.0%) ▲DOT(92.9%) ▲FIL(92.6%)가 90% 이상 비중을 기록하며 뚜렷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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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7.25 11:21: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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