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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사상 첫 플럭스 밸런스 마이너스…“5,000달러 돌파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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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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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거래소 순유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전문가들은 장기 보유 증가가 5,000달러 돌파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 사상 첫 플럭스 밸런스 마이너스…“5,000달러 돌파 신호” / TokenPost.ai

이더리움($ETH), 사상 첫 플럭스 밸런스 마이너스…“5,000달러 돌파 신호” / TokenPost.ai

이더리움(ETH)이 전례 없는 강세 신호를 나타냈다. 거래소 전체의 순 유출 규모를 나타내는 ‘플럭스 밸런스(Flux Balance)’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한 것이다. 이는 더 많은 이더리움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며 판매보단 장기 보유 목적의 축적이 일어나는 징후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이더리움 가격이 5,000달러(약 6,950만 원)를 돌파할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Alphractal)의 창립자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억 달러어치의 이더리움이 거래소에서 유출되고 있다”며 “이는 ETH 투자자들의 행동 양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함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누적 거래소 플럭스 밸런스가 처음으로 음수로 돌아선 이례적인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플럭스 밸런스는 시간에 따라 거래소로 유입과 유출되는 이더리움의 순 흐름을 추적한 지표다. 이 지표가 플러스면 매도 압력을, 마이너스일 경우는 축적 경향을 암시한다. 특히 고래 투자자를 포함한 시장 참여자들이 이더리움을 거래소에서 대거 인출하고 있다는 점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HODL(암호화폐 장기 보유)’ 전략이 다시 힘을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현재 이더리움은 3,800달러(약 5,282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이번 기록적인 축적 흐름이 이어진다면 사상 최고가 갱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를 위해선 단기 저항선 돌파가 선행돼야 하며, 시장 심리는 점차 낙관적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BTC)과 함께 다음 상승장의 선봉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도 있다. 시장이 기술적 전환점에 들어서고 있는 만큼, 향후 며칠 간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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