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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만 달러대 박스권 횡보…“추세 반전 신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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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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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소폭 반등했으나 강력한 추세는 감지되지 않아 당분간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 분석상 반전 신호는 포착되지 않았다.

 비트코인($BTC), 11만 달러대 박스권 횡보…“추세 반전 신호 없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1만 달러대 박스권 횡보…“추세 반전 신호 없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13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하며 0.62% 상승한 11만 5,767달러(약 1억 6,087만 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 뚜렷한 방향성은 없어 당분간 횡보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코인 통계 플랫폼 코인스탯(CoinStats)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 어느 쪽에도 가까이 있지 않아 단기적으로 급격한 가격 변동보다는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추세 반전 신호가 포착되지 않은 상태다.

일별 차트를 살펴보면 전일의 장대 양봉 내에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명확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심리는 중기적 관점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주간 마감이 현재 가격대에서 이뤄질 경우, 매수세가 추가적인 추세 강화 전까지 시간을 벌 필요가 높다고 분석된다.

따라서 당분간 가격은 11만 5,500달러(약 1억 6,048만 원)에서 11만 6,500달러(약 1억 6,219만 원) 사이 좁은 폭의 박스권에 머물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 구간에서 시장은 에너지 축적 국면에 들어갈 것이며, 그 이후 상승세 재개 여부는 외부 변수나 기술적 지표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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