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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7일간 소각률 91% 급등…네트워크 활성화에 반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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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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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최근 7일간 소각률이 91% 증가하며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해졌고, 단기 가격 반등과 함께 3.60달러 도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XRP, 7일간 소각률 91% 급등…네트워크 활성화에 반등 기대감 / TokenPost.ai

XRP, 7일간 소각률 91% 급등…네트워크 활성화에 반등 기대감 / TokenPost.ai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리플(XRP)이 반전을 시도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종목이 횡보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XRP의 7일간 소각률이 91% 증가하며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투자자 심리를 흔들어온 최근의 가격 부진 속에서도, XRP 네트워크의 사용 활성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XRP의 일간 소각량이 749개로 집계되며 7일 전 390개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는 XRP 수수료로 발생한 토큰이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된 것으로, 소각 활성이 증가하는 것은 해당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활동이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XRP 가격 역시 9월 26일 하루 사이 최저 2.70달러에서 2.81달러(약 3,905원)까지 회복하면서 심리적 지지선 회복에 성공한 모양새다.

XRP는 한때 2,800개 이상이 소각되며 강한 네트워크 사용률을 보였지만, 최근 수치는 이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반등이 XRP의 결제 활용도·디파이(DeFi) 채택률·토큰화 자산 정산 등 실사용이 늘어난 데 따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XRP 연동 ETF 출범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장기 목표인 3.60달러(약 4,979원) 돌파 기대감도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XRP는 그간 반복된 기술적 저항선 돌파 실패로 인해 시장 내 약세론이 부상했지만, 이번 소각률 급등과 단기 가격 반등은 새로운 반전을 준비하는 조짐으로 읽힌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관망 속에서도, XRP의 네트워크 지표는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향후 며칠 내 추가적 상승 모멘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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