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942억3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기관 중심인 CME가 184억7000만 달러로 19.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67억3000만 달러(17.75%), OKX는 50억6000만 달러(5.36%)를 점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4%↑ 상승한 12만4965달러, 이더리움은 2.23%↑ 오른 46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특히 CME와 바이낸스의 미결제약정이 각각 0.81%, 2% 증가하며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626억6000만 달러 2.27%↑
솔라나 152억6000만 달러 3.54%↑
도지코인 48억3000만 달러 4.64%↑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86%로, 롱 포지션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71%
솔라나 0.0091%
도지코인 0.0126%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5097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5001만 달러 청산됐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