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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조 엔 경기부양책에 비트코인($BTC) 100만 달러 가능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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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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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임 총리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며 비트코인($BTC)에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서 헤이즈는 일본의 통화 완화가 $BTC를 1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1조 엔 경기부양책에 비트코인($BTC) 100만 달러 가능성 부상 / TokenPost.ai

일본 1조 엔 경기부양책에 비트코인($BTC) 100만 달러 가능성 부상 / TokenPost.ai

일본 신임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21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가 비트코인(BTC) 시장에 또 다른 자금 유입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부양책에는 가정용 전기 및 가스 요금 보조, 지방 보조금 지원, 중소기업 임금 인상 유도 등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일본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통한 경기 진작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음식과 에너지 비용을 돕기 위해 정부가 돈을 찍어 배포하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엔화 약세를 동반하면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이미 수년간 저금리와 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해 온 국가로, 중앙은행의 대응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에 어떤 유동성 효과를 가져올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책에 따른 자산 회피처 이동’이 다시 한번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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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0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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