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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월 황금기 이탈 조짐…20% 급락에 투자심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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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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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1월 평균 수익률과 달리 20% 하락세를 기록하며 계절적 상승 흐름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다만 비트피넥스는 장기 축적 움직임에 반등 여지는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11월 황금기 이탈 조짐…20% 급락에 투자심리 흔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1월 황금기 이탈 조짐…20% 급락에 투자심리 흔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11월의 계절적 상승 흐름을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적으로 가장 강한 수익률을 보여온 달이지만, 올해는 예외적인 흐름 속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잉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11월은 평균 40.82%의 수익률을 기록해온 비트코인의 황금기였다. 그러나 올해 10월 비트코인은 3.69% 하락 마감했다. 이는 평균 수익률인 19.92%와 상반되는 결과로, 시장이 계절적 패턴을 반복하지 않고 있다는 경고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피넥스(Bitfinex)는 보고서를 통해 “11월 마감까지 남은 기간이 많지 않음에도, 현재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초 대비 20.60% 하락했다”며 적자 마감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 시세 기준으로 약 9,700달러(약 1,422만 원) 이상 가치가 빠진 셈이다.

다만 비트피넥스는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 전환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활발하며, 거래소 외부 지갑으로의 자금 이동이 활발해지는 등 ‘축적’ 조짐이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매수세 전환의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총체적으로 비트코인의 흐름에 연동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같은 움직임은 에테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에도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이 예년과 달리 계절적 패턴을 따르지 않으면서 투자심리 변화에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장기 투자자 중심 축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반등 가능성도 일정 부분 열려 있다.

💡 전략 포인트

이월 효과나 반등 기대감보다는 실제 수급 변화와 거래소 입출금 동향을 관찰하며 단기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용어정리

코잉글래스(CoinGlass) : 암호화폐 시장의 과거 수익률, 포지션 비율, 펀딩비 등을 분석하는 전문 플랫폼

계절성(seasonality) : 특정 시점이나 월에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시장의 가격 흐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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