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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혼조세…BTC ETH XRP 약세 속 SOL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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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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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미 연준 금리 인하 이후 관망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은 소폭 하락했고 솔라나는 차별화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와 글로벌 유동성 상황에 민감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BTC ETH XRP 약세 속 SOL 강세 지속 /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BTC ETH XRP 약세 속 SOL 강세 지속 / 셔터스톡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관망세를 유지하며 주요 종목이 혼조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리플(XRP)은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솔라나(SOL)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약 1.09% 하락한 1억 3,1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충분히 공급을 흡수하지 못하며 최근 횡보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8,900만원~9,400만원 구간에서 저항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0.29% 하락한 458만원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이후에도 여전히 보수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토콜 자체보다는 전반적인 자산시장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리플(XRP)은 1.42% 하락한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000원 선까지 하락해 11월 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부분적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위험 자산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한 반면, XRP 현물 ETF 유입과 미국 규제기관의 긍정적 움직임이 하방을 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솔라나(SOL)는 주요 암호화폐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9만 3,632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별다른 뉴스 없이도 시장 전반 조정 속에서 독자적인 매수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시장 전반은 여전히 연준 금리 정책, 일본은행 조치, 글로벌 유동성 등 매크로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얇은 유동성과 위험 회피 심리가 단기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규제 명확화와 기관 자금 유입, 2026년 완화적 정책 기조 등이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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