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PEPE·BONK 급등세…2026년 암호화폐 랠리 시동 거나
2026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낮아지면서 주요 알트코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XRP, 페페(PEPE), 봉크(BONK) 등은 새해를 맞아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며 새로운 강세장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현재 9만 4,000달러(약 1억 3,591만 원) 아래에서 거래되며 지난해 4분기 내내 횡보하던 흐름을 마무리하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중심의 자금 흐름이 여름 이후 약화되며 알트코인 시장으로 점차 유입되고 있는 흐름도 포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XRP, 페페, 봉크는 차별화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XRP, ETF 훈풍 타고 17% 급등…올해 목표가 10달러
XRP는 리플(Ripple)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 특화 암호화폐다. 거래 수수료가 낮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스위프트(SWIFT) 같은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유엔개발계획(UNCDF)과 미국 백악관 보고서에서도 XRP의 실용성이 언급되며 입지를 다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오랜 법정 다툼이 지난해 초 일단락되며 신뢰를 회복한 XRP는 약 3.65달러(약 5,280만 원)의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한 이후 41% 가량 하락해 현재 약 2.19달러(약 3,167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7일간 17% 상승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5개의 XRP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기관 자금 유입이 본격화됐고, 올해 초 추가 ETF 승인과 규제 명확화가 있을 경우 10달러(약 1만 4,468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페페(PEPE), 밈코인 카리스마 여전…일론 머스크 효과도 유효
2023년 4월 출시된 밈코인 페페는 대표적인 인터넷 문화 캐릭터 기반 토큰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0억 달러(약 4조 3,404억 원)로,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다음의 대표 밈코인 반열에 올라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X(전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페페 이미지로 변경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바 있다.
현재 가격은 약 0.000006843달러(약 0.0099원)로, 2024년 말 정점이던 0.00002803달러(약 0.0405원) 대비 약 76%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새 68% 급등하며 재부각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 76으로 과매수 구간 진입이 우려되지만, 0.000006달러 선에서 견고한 지지를 확보하며 조정 후 재반등을 노리고 있다. 2026년이 강세장으로 전개되면, 1분기 중 사상 최고가 갱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봉크(BONK), 솔라나 기반 실사용 밈코인…3위 밈코인 자리 위협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밈코인 봉크는 2022년 성탄절 출시 직후 솔라나 가격 급등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약 0.00001186달러(약 0.0171원)의 가격으로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0억 달러(약 1조 4,468억 원)를 넘어서면서 솔라나 생태계 내 제3밈코인으로 자리잡았다. 이 흐름이 지속될 경우, 트럼프 테마 밈코인인 공식 트럼프(TRUMP) 토큰의 시총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봉크는 단순한 ‘재미용 토큰’에서 벗어나 디파이 생태계에서는 팁, 소액결제, 트레이딩 봇, NFT 담보 등 실사용 사례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지속되던 하락 쐐기형 패턴이 7월 돌파된 후 0.00003906달러(약 0.0565원)까지 치솟았다가 재차 조정을 겪었지만, 시장 호전 시 주요 저항선인 0.00003달러와 0.00005달러을 뚫고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고점보다 약 8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가격 메리트도 크다.
하이퍼(HYPER), 비트코인 레이어2 신흥 강자 급부상
하이퍼는 밈코인 외형을 차용했지만 본질은 비트코인을 위한 고성능 레이어2 솔루션이다. 솔라나 기반 가상머신(SVM)을 채택해 초당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스마트컨트랙트 운용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다. HYPER는 탈중앙거버넌스 기능과 크로스체인 기능을 지원하는 공식 브릿지까지 갖추고 있다.
프리세일에는 이미 3,000만 달러(약 434억 원) 이상 모금되었고, 최대 100배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보안 감사에서도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으며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대 39% 연이율(APY)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인센티브는 초기 진입 유인을 제공하며, 출시 시점으로 예정된 2026년 최대 주목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부상 중이다.
🔎 시장 해석
2026년을 앞두고 비트코인의 시장 주도력이 점차 약화되며 알트코인 및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TF 승인, 규제 명확화, 실사용 사례 증대가 XRP, PEPE, BONK의 반등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 XRP: ETF 승인과 법적 리스크 해소로 제도권 진입 돌파구 확보
- PEPE·BONK: 인터넷 문화, 유명인 언급 등으로 주기적 급등 가능성
- HYPER: 실용성 겸비한 신흥 프로젝트…조기 진입 시 고수익 가능성
📘 용어정리
- ATH(사상 최고가): 자산 가격이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점
- RSI(상대강도지수): 자산이 과매수 상태인지 과매도 상태인지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
- 레이어2: 블록체인 메인 체인 외부에서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한 보조 프로토콜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A. 미국 법원은 루나 사태로 인한 대규모 피해에 책임을 물어 권도형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A. 리플과 SEC 간 소송이 종결되며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었고, 미국 내 현물 ETF 승인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A. 밈코인은 커뮤니티의 힘과 인터넷 문화 기반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급등 가능성도 크며, 일부는 실질적 사용 사례까지 확대되고 있다.
A. 하이퍼는 비트코인의 확장성과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레이어2 솔루션으로, 밈코인의 대중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차세대 플랫폼이다.
A. 유동성, 상승·하락 변동성, 프로젝트 지속성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기술력 외에도 커뮤니티 반응과 규제 이슈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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