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트코인 잔고가 단기 순유입으로 돌아선 가운데, 미국 시간대 거래량 급증이 하루 시장 변동성을 주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일 17시 53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8만5824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7112.44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도 1만1878.67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반면 한 달 기준으로는 4090.86 BTC 순유출이 기록돼, 중기 흐름에서는 여전히 거래소 외부 이동이 일부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79만2751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430.91 BTC, 주간 기준 –542.43 BTC의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5만1656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1432.87 BTC, 주간 기준 –1953.51 BTC로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비트파이넥스는 42만156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7492.69 BTC, 주간 기준 +1만1188.42 BTC 순유입으로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강한 유입세를 나타냈다.
일간 최대 순유입 ▲비트파이넥스(+7493 BTC) ▲제미니(+3259 BTC) ▲OKX(+853 BTC)
일간 최대 순유출 ▲크라켄(–2661 BTC) ▲바이낸스(–1433 BTC) ▲코인베이스 프로(–431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4억9727만 달러, 유럽 시간대 13억9000만 달러, 미국 시간대 18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3억4775만 달러, 유럽 9억3485만 달러, 미국 8억2939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43.0% 증가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48.7% 확대됐다. 미국 시간대 역시 +125.4% 급증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거래 증가가 미국 시간대에 가장 강하게 집중되며 하루 전체 거래량 확대를 주도했다. 전일 대비 모든 시간대에서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미·유럽 세션에서의 대규모 유입이 두드러지며 단기 변동성 국면에서 글로벌 참여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