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유출로 돌아서며 단기 자금 흐름의 불안정성이 다시 드러났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2월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는 794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거래일(1406만 달러) 순유입 이후 하루 만에 다시 유출로 전환되며 단기 자금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9억100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이날 개별 ETF 흐름을 보면 ▲블랙록 ETHA(5895만 달러)가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어 ▲피델리티 FETH(2053만 달러)에서도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반면 나머지 7개 ETF에서는 일간 유출입 변동이 확인되지 않았다.
총 거래대금은 2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ETHA 17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5억651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2억474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27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4.85%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71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9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16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