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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MVRV… 이더리움, XRP·에이다·체인링크 제치고 ‘대형 알트 최대 저평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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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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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티먼트는 30일 MVRV 기준 이더리움이 -14.3%로 주요 대형 알트코인 중 가장 깊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6.9%), 체인링크(-5.1%), XRP(-4.1%), 에이다(-2.0%)가 뒤를 이으며 MVRV는 참고 지표일 뿐 상승을 보장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14.3% MVRV… 이더리움, XRP·에이다·체인링크 제치고 ‘대형 알트 최대 저평가’로 나타났다 / TokenPost.ai

-14.3% MVRV… 이더리움, XRP·에이다·체인링크 제치고 ‘대형 알트 최대 저평가’로 나타났다 / TokenPost.ai

XRP vs 에이다 vs 체인링크 vs 이더리움, 무엇이 가장 저평가됐나

이더리움(ETH), 리플(XRP), 에이다(ADA), 체인링크(LINK) 등 주요 알트코인이 모두 고점 대비 크게 밀려난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 기준으로 어떤 자산이 가장 ‘저평가’ 구간에 있는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30일 기준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지표를 바탕으로 이들 상위 코인의 상대적 저평가 수준을 제시했다.

샌티먼트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비트코인(BTC)과 함께 대형 알트코인들의 30일 MVRV를 비교했다. MVRV는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을 기반으로 자산이 과열(고평가)인지, 혹은 과도하게 눌린 상태(저평가)인지를 가늠하는 핵심 온체인 지표다. 수치가 낮을수록 단기 기준으로 투자자 수익률이 부진해 ‘저평가’ 구간일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더리움, 30일 MVRV -14.3%… 대형 코인 중 ‘최대 저평가’

샌티먼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0일 MVRV -14.3%를 기록하며 대형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깊은 저평가 구간에 위치했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직전 사이클 최고점과 비슷한 수준인 5,000달러(약 7억 2,425만 원) 바로 아래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소폭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조정이 길어지며 현재는 2,000달러(약 2억 8,970만 원) 저항을 재탈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격 기준으로 보면, 이더리움은 여전히 직전 고점 대비 약 60%가량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 사이 네트워크 성능 개선, 롤업 생태계 확장, 스테이킹 구조 고도화 등 펀더멘털은 강화됐지만, 가격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온체인 기준으론 ‘네트워크 확장은 진행됐지만 토큰 가격은 뒤처진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비트코인·체인링크, 완만한 저평가 구간

비트코인은 샌티먼트 자료에서 30일 MVRV -6.9%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잇따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10월 초에는 12만 6,000달러(약 18억 2,511만 원)를 웃도는 레벨까지 올랐다. 현재 가격은 6만 8,000달러(약 9억 8,498만 원) 선으로, 고점 대비 약 46% 낮은 수준이다.

온체인 상으로는 단기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하며 과열이 다소 식은 상태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다만 이더리움과 비교하면 MVRV 절대값이 작아 ‘깊은 저평가’보다는 ‘완만한 조정 구간’에 가깝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체인링크(LINK)는 30일 MVRV -5.1%로, 샌티먼트가 집계한 저평가 순위에서 세 번째를 차지했다. 체인링크는 2025년 강세장에서도 2021년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는 데 실패한 몇 안 되는 대형 코인 중 하나다. 현재 LINK 가격은 8.88달러(약 1만 2,857원) 수준으로, 2021년 기록한 52.70달러(약 7만 6,338원)와 비교하면 약 83% 떨어져 있다.

온체인 오라클 인프라로 디파이(DeFi)와 실물자산 토큰화(RWA) 영역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확대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측면에선 여전히 과거 고점 대비 큰 폭의 ‘할인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XRP·에이다, 상위 5위권 진입… 성적표는 엇갈려

리플의 XRP와 에이다(ADA)는 각각 30일 MVRV -4.1%, -2.0%를 기록하며 샌티먼트의 저평가 상위 5위권을 완성했다. 두 코인 모두 가격이 고점 대비 크게 밀려난 상태지만, 서사와 시장 평가는 엇갈린다.

XRP는 지난해 7월 3.65달러(약 5,289원)까지 치솟으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조정으로 현재 가격은 1.45달러(약 2,100원) 수준에 머물고 있어, 고점 대비 약 60%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샌티먼트 기준 30일 MVRV는 아직 -4%대에 머물러, 단기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나 체인링크보다 상대적으로 덜 눌린 상태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에이다는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둔 코인으로 지목된다. 2021년 3달러(약 4,345원)를 넘어서며 강렬한 강세를 보였던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그에 근접한 가격대를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에이다 가격은 0.28달러(약 406원) 수준으로, 2021년 고점 대비 약 91% 하락한 상태다. 가격 낙폭만 놓고 보면 상위 코인 중 최악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다.

흥미로운 지점은, 이처럼 극단적인 가격 조정을 겪었음에도 에이다의 30일 MVRV는 -2.0%로 다른 대형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한 수준에 그쳤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에이다를 매수한 단기 투자자들의 손실 폭이 과거에 비해 크지 않다는 의미로, 이미 장기간에 걸쳐 가격 조정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신호로도 읽을 수 있다.

저평가 지표가 의미하는 것과 한계

이번 샌티먼트의 MVRV 분석은 ‘어떤 알트코인이 가장 저평가돼 있고, 향후 상승 여력이 클 수 있는가’라는 시장의 오랜 질문에 하나의 힌트를 제공한다. 요약하면, 이더리움이 대형 코인 중 가장 깊은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체인링크와 XRP, 에이다 등이 그 뒤를 잇는 구조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조정 구간이지만,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는 메시지에 가깝다.

다만 MVRV는 온체인 상의 평균 수익·손실 구간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일 뿐, 향후 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신호는 아니다. 네트워크 성장성, 규제 환경, 개발 활동, 유동성, 거시경제 변수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그럼에도 주요 자산들의 고점 대비 낙폭과 온체인 저평가 수준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 구간이 향후 강세장 재개 시 어느 코인이 더 강한 반등을 보여줄지 가늠해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 "온체인 지표를 읽는 투자자,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이번 기사에서 살펴본 MVRV처럼, 이더리움·XRP·에이다·체인링크의 ‘저평가 구간’을 읽어내는 힘은 단순히 감(感)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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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The Strategist ~ 7단계 The Macro Master: 저평가 코인을 고르는 데서 끝나지 않고, 포트폴리오 구성, 디파이 활용, 선물·옵션을 통한 헤지, 비트코인·이더리움 사이클과 글로벌 유동성까지 입체적으로 연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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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샌티먼트의 30일 MVRV 지표 기준, 이더리움(ETH)이 대형 코인 중 가장 깊은 저평가(-14.3%) 구간으로 평가됨.

- 비트코인(BTC)은 -6.9%로 완만한 조정/저평가 구간, 체인링크(LINK)는 -5.1%로 온체인·RWA 인프라 성장 대비 가격은 여전히 큰 폭 할인 상태.

- XRP(-4.1%)는 고점 대비 60% 하락에도 단기 온체인 기준으로는 ETH·LINK보다 덜 눌린 상태로 해석되며, ADA(-2.0%)는 가격 낙폭은 최악급이나 최근 단기 투자자 손실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특징.

- 전반적으로 상위 코인 다수가 전고점 대비 큰 폭 조정을 겪는 가운데, 온체인 기준 저평가 구간이 어느 정도 형성됐다는 신호로 읽힘.

💡 전략 포인트

-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장, 롤업 생태계, 스테이킹 고도화 등 펀더멘털 강화 대비 가격이 전고점보다 약 60% 낮고 MVRV도 깊은 마이너스여서, 장기 관점 분할 매수/비중 확대 후보로 거론될 수 있음.

- 체인링크: 디파이·RWA 핵심 인프라 역할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고 대비 약 83% 하락 상태로, 온체인 지표와 서사를 감안하면 중장기 리레이팅 후보로 평가 가능.

- XRP·ADA: 둘 다 전고 대비 큰 폭 조정이나, XRP는 단기 온체인 저평가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ADA는 장기간의 가격 조정으로 최근 매수자의 평균 손실 폭이 크지 않아 ‘긴 조정 이후 바닥 다지기’ 구간일 가능성도 검토 대상.

- 비트코인: MVRV 상 ‘완만한 저평가’로, 알트코인 대비 방어적이지만 극단적 저평가 구간은 아니라는 점에서, 공격적 저가 매수보다 코어 자산 비중 조절 관점 접근이 유효.

- 투자 전략: MVRV는 사이클 상 과열/침체를 가늠하는 참고 도구로 활용하되, 규제·거시경제·유동성·개발 활동 등 펀더멘털·거시 변수와 함께 다각도로 판단해야 함.

📘 용어정리

- MVRV (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시장가치)을, 각 코인이 마지막으로 온체인에서 이동했을 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한 실현 시가총액으로 나눈 지표. 낮을수록 최근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낮거나 손실 상태라 ‘저평가’ 가능성을, 높을수록 과열·고평가 가능성을 시사.

- 실현가치(Realized Cap): 모든 코인을 현재 가격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온체인에서 거래된 시점의 가격으로 평가해 합산한 시가총액. 장기 투자자의 매입 단가와 누적 자본 유입을 추정하는 데 활용됨.

- 온체인 데이터(On-chain Data): 블록체인 상에서 실제로 발생한 송금·스마트컨트랙트 호출·스테이킹 등 모든 기록을 기반으로 산출되는 데이터. 가격 차트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투자자 행동, 보유 기간, 수익/손실 상태 등을 분석할 수 있음.

- 롤업(Rollup): 이더리움 메인넷 위에서 트랜잭션을 대량으로 처리한 뒤, 요약 정보만 메인 체인에 올려 확장성과 수수료를 개선하는 L2(레이어2) 솔루션. 옵티미스틱 롤업, ZK 롤업 등 다양한 구현 방식이 존재.

- RWA (Real World Assets) 토큰화: 부동산·채권·금 등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상 토큰으로 발행해 온체인에서 거래·담보·유동화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체인링크 같은 오라클 인프라가 가격 및 데이터 연결에 핵심 역할을 수행함.

💡 자주 묻는 질문 (FAQ)

Q.

MVRV가 마이너스라는 건 실제로 '저평가'라서 곧 오른다는 뜻인가요?

MVRV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최근에 코인을 산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손실 구간에 있다는 뜻입니다. 통계적으로 이런 구간에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반드시 가격이 곧 오른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규제, 거시경제, 프로젝트 개발 상황 등 다른 변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며, MVRV는 '과열/침체 정도를 보는 참고용 도구'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이 기사만 보고 이더리움이나 체인링크를 바로 사도 될까요?

기사에서 말하는 저평가는 온체인 데이터 기준의 상대적인 평가일 뿐, 개별 투자자의 재무 상황과 투자 기간, 위험 선호도는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매수 전에는 본인이 감당 가능한 손실 범위, 투자 기간(단기/장기), 포트폴리오 내 비중, 다른 지표(온체인·기술·펀더멘털) 등을 함께 검토하고, 분할 매수와 분산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

초보자는 MVRV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나요?

초보자는 MVRV를 '지금이 과열 구간인지, 많이 식은 구간인지'를 대략 가늠하는 보조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VRV가 지나치게 높을 때는 무리한 추격 매수를, 지나치게 낮을 때는 공포에 의한 극단적 투매를 경계하는 식입니다. 다만 MVRV 하나에 의존하기보다는, 가격 차트, 온체인 활동, 프로젝트 뉴스, 전체 시장 분위기를 함께 보면서 학습용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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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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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코인쟁이

2026.02.22 01:52:44

MVRV -14.3% 찍고도 이 모양이면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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