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증하고 프리미엄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1일(UTC 기준, 미완결)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21BTC로 집계됐다. 전일 (–220BTC) 순유출 이후 다시 소폭 순유입으로 전환된 모습이다. 최근 거래소 내 비트코인 이동 규모는 제한적인 수준에서 단기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7일(+437 BTC), 8일(–88 BTC), 9일(+122 BTC), 10일(–220 BTC)로 유입과 유출이 번갈아 나타나며 거래소 내 단기 포지션 조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3월 9일(UTC 기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0.00001461%를 기록했다.
앞서 3월 5일 –0.0044%, 6일 –0.0084%, 7일 –0.0048%, 8일 –0.0097%로 마이너스 구간이 이어지며 미국 거래소 가격이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상태가 지속됐다. 이후 9일 소폭 플러스 전환하며 약세 흐름이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최근 흐름은 미국 거래소 중심의 현물 수급이 점진적으로 균형을 찾아가는 국면을 시사한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1만3312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5505 BTC 대비 약 141.9% 증가한 수치로, 단기 거래 강도가 크게 확대된 흐름이 확인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3179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거래량이 급증하며 기관 중심의 매매 수요가 다시 확대된 모습이다. 가격 변동성과 함께 거래 참여가 늘어나면서 시장 유동성 역시 동반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