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투자 현황(어제 기준)에서는 메이저 코인 중심의 쏠림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보유·매수 비중 상위권에는 비트코인(BTC) 81%, 이더리움(ETH) 80%, 엑스알피(XRP) 71%가 자리했으며, 솔라나(SOL)는 48%,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36%로 집계됐다.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유동성과 인지도가 높은 대형 자산으로 자금이 모이는 흐름이 재확인된 셈이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지금이 저점일까?(11시 59분)’ 항목에서 RSI가 20%대까지 내려온 종목들이 포착됐다. 보바토큰(BOBA)은 RSI 17.89%를 기록했으며 등락률은 +0.59%로 소폭 반등 흐름을 보였다. 슈퍼워크(GRND)는 RSI 20.58%(+0.33%), 오브스(ORBS)는 RSI 24.52%(+1.13%), 비트레이어(BTR)는 RSI 24.84%(+1.65%)로 집계됐다. 테나(THE)는 RSI 25.57%로 과매도권에 근접한 가운데 -7.74% 하락률을 기록해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가격의 과열·침체 여부를 가늠하는 대표적 보조지표다. 통상 RSI 30 이하를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해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지표 단독으로 방향성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특히 RSI가 낮은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거래량 변화와 가격 추세,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심리 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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