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AI가 흔드는 기업가치…‘파괴 리스크 없는 자산’으로 비트코인 부상하나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1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AI가 산업 교체 속도를 높여 기업의 장기 경쟁우위 전제가 흔들리면 주식 밸류에이션 체계가 약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자본이 ‘파괴 리스크 없는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을 AI로 훼손될 수 없는 디지털 자본으로 지목했고, 양자컴퓨터 리스크를 두고 업계 내 시각차도 드러났다고 전했다.

 AI가 흔드는 기업가치…‘파괴 리스크 없는 자산’으로 비트코인 부상하나 / TokenPost.ai

AI가 흔드는 기업가치…‘파괴 리스크 없는 자산’으로 비트코인 부상하나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최대 수혜 자산’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업 가치 평가의 핵심 전제가 흔들릴 경우, 자본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AI가 흔드는 ‘기업 장기 가치’…시장 구조 자체 변화 가능성

벤처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최근 AI가 단순한 생산성 도구를 넘어, 기존 자본시장 구조를 뒤흔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핵심 논지는 이렇다. AI가 산업 전반의 ‘파괴 속도’를 높이면, 기업의 장기적 경쟁 우위가 더 이상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 자본시장은 ‘경쟁 우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된다’는 가정 위에 세워져 있다”며 “이 전제가 무너지면, 주식 가치 평가 방식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변화는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약 4.5%와 주식 위험 프리미엄을 반영해도, 안정적 기업의 적정 주가수익비율은 10~12배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AI로 인한 ‘연간 20% 수준의 산업 교체 위험’이 반영되면, 적정 배수는 약 3.9배로 급락한다. 위험이 30%까지 올라가면 2.8배까지 떨어진다. 즉,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이 얼마나 유지될지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약해지는 구조다.

팔리하피티야는 과거 사례도 언급했다. 디지털 광고 등장 이후 신문 산업, 아마존에 밀린 유통업, 에너지 전환기 석유기업, 우버 등장 이후 택시 면허 시장 등은 모두 ‘현재 수익’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이 재평가되며 가치가 급락한 사례다.

그는 S&P500 전체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했다. 현재 약 58조 달러 규모(약 8경6,686조 원)의 시장이 자유현금흐름 기준 5배로 재평가될 경우, 약 75%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세일러 “AI 시대엔 비트코인으로 자본 이동”

스트레티지(Strategy)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AI가 모든 ‘경제적 해자’를 일시적인 것으로 만든다면, 자본은 ‘파괴 리스크가 없는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트코인(BTC)을 “희소하고 중립적이며 AI로 훼손될 수 없는 ‘디지털 자본’”으로 정의하며, “이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리스크 놓고 엇갈린 시각

논쟁은 곧 ‘양자컴퓨터 리스크’로 확장됐다.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이 되려면 ‘양자 저항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세일러는 반박했다. 그는 “양자컴퓨터가 암호체계를 무너뜨린다면, 비트코인뿐 아니라 AI, 클라우드, 은행, 인터넷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며 “기술 스택 전체가 함께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팔리하피티야는 “가치 저장 자산은 100% 해킹 불가능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에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업계에서는 중간 입장도 나온다. 비트고(BitGo) CEO 마이크 벨시(Mike Belshe)는 “비트코인이 공격 대상이 되기 가장 쉬운 구조일 수 있지만, 동시에 기술적으로 해결도 가장 단순한 편”이라며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거버넌스와 실행력’”이라고 짚었다.

헬리우스 랩스 CEO 머트 뭄타즈(Mert Mumtaz)는 “중앙화 시스템은 위협 대응과 수정이 훨씬 빠르다”며 탈중앙화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AI 시대, 자산 선택 기준이 바뀐다

AI가 기업의 장기 생존 가능성을 훼손한다면, 시장의 자본 배분 기준 자체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 ‘성장 기대’에서 ‘존재 안정성’으로 기준이 이동할 경우, 비트코인(BTC)과 같은 자산이 재조명될 수 있다는 흐름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7만4,140달러(약 1억1,08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AI 확산으로 기업의 ‘장기 경쟁 우위’ 전제가 흔들리면서, 주식 시장의 가치 평가 방식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됨.

산업 교체 속도가 빨라질수록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 신뢰도가 낮아지고, 밸류에이션(주가 배수)도 급격히 축소될 수 있음.

S&P500 역시 극단적으로는 최대 75% 재평가 가능성이 거론됨.

💡 전략 포인트

AI 시대에는 ‘성장성’보다 ‘지속 가능성’과 ‘파괴 저항성’이 핵심 자산 기준으로 부상.

비트코인은 희소성·중립성·변조 불가능성 특성으로 자본 이동 수혜 자산으로 주목받는 흐름.

다만 양자컴퓨터 리스크, 거버넌스 문제 등 기술 외적 변수도 함께 고려 필요.

📘 용어정리

밸류에이션: 기업의 현재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PER 등 활용)

자유현금흐름(FCF): 기업이 실제로 창출하는 순수 현금

경제적 해자: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업의 장기 경쟁력

양자 저항성: 양자컴퓨터 공격에도 안전한 암호 기술 능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AI가 왜 주식 시장 가치 평가를 흔들 수 있나요?

AI는 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를 빠르게 바꾸며 기업의 장기 경쟁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미래 수익을 덜 신뢰하게 되고, 주식 가치 평가 기준이 과거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왜 비트코인이 AI 시대 수혜 자산으로 꼽히나요?

비트코인은 기업처럼 경쟁이나 기술 변화로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소성과 네트워크 기반 신뢰를 바탕으로, AI로 인한 산업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됩니다.

Q.

양자컴퓨터는 비트코인에 실제 위협이 되나요?

일부에서는 양자컴퓨터가 암호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동시에 금융·인터넷 전체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업계에서는 기술적 대응 가능성이 존재하며, 실제 리스크는 기술보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속도와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toko21

22:00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