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ONT)가 공포·탐욕 지수 상단에 위치하며 단기 매수심리가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이날 기준 ONT는 175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3.55%(+6원)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185원, 저가는 163원으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량은 982,593,028 ONT, 거래대금은 약 1,633억 원(163,365,655,806 KRW)으로 확인돼 가격 변동과 함께 대규모 체결이 동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일봉 차트 표기 기준 시가 169원에서 출발해 185원까지 상승 후 175원에 마감하는 형태로, 저점(163원) 확인 뒤 반등해 종가를 끌어올린 모습이 특징이다.

공포·탐욕 지수 ‘탐욕 높은 순’ 상위에는 온톨로지(ONT/KRW)가 98로 1위를 기록했으며, 커널다오(KERNEL) 92, 제로베이스(ZBT) 91, 디카르고(DKA) 89, 블러(BLUR) 84가 뒤를 이었다. 변화량 기준으로는 디카르고(DKA)가 +29로 가장 큰 폭의 심리 개선이 나타난 반면, 블러(BLUR)는 -11로 지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지수가 80~90대에 몰려 있다는 점은 해당 종목군에 단기 기대감이 집중됐음을 시사하지만, 과열 구간에서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고려될 수 있다.
반대로 ‘공포 높은 순’에서는 드리프트(DRIFT)가 9로 ‘매우 공포’ 최상단에 위치했고, 카이트(KITE) 15, 롬바드(BARD) 15가 뒤를 이었다. 베라체인(BERA) 26, 스토리(IP) 27도 ‘공포’ 구간에 포함됐다. 특히 DRIFT는 변화량 -6으로 심리 악화폭이 상대적으로 커 단기적으로 매도 우위와 급락 변동이 동반될 소지가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같은 화면에서 탐욕 상위와 공포 상위가 동시에 뚜렷하게 갈리는 구조는 시장 참여자들의 선호가 특정 종목에 집중되는 ‘심리 양극화’로 해석될 수 있다.
온톨로지(ONT)는 이날 시장 상위권 거래대금 흐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켓 목록 기준 거래대금 상위 구간에는 비트코인(BTC) 1억 173만 6천 원(-1.55%), 온톨로지(ONT) 175원(+3.55%), 리플(XRP) 2,006원(-1.67%), 이더리움(ETH) 315만 4천 원(-2.62%), 테더(USDT) 1,520원(+0.40%) 등이 포진했다. 이 가운데 ONT는 주요 동반 종목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인 구간에서 플러스 수익률과 큰 거래대금을 동시에 기록해 단기 수급이 집중된 종목으로 재차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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