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상위권 전반에서 시총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일부 네트워크에서 보상률과 참여 확대를 기반으로 선택적 자금 유입 흐름이 확인됐다.
2일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전주 기준 2.1% 줄어든 80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334억3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지만 같은 기간 13.03% 감소하며 단기 자금 이탈을 나타냈다. BNB은 시총 153억8000만 달러로, 한 주간 6.73% 감소했지만 하이퍼리퀴드(-11.22%)를 제치고 다시 3위권으로 올라섰다.
한 주간 트론이 유일하게 0.98% 상승했으며 상위권 종목 대부분 큰 낙폭을 보였다. 아발란체가 14.05%, 비텐서가 13.14%, 솔라나가 13.03%, 하이퍼리퀴드가 11.22%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은 비텐서가 76.55%로 가장 높았고, 수이(SUI) 74.92%, 솔라나 68.13%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 수준을 보여주는 스테이킹 월렛 수는 솔라나(146만 개), 트론(128만 개), 이더리움(82만7200개) 순으로 나타났다. 비텐서와 아발란체는 주간 4%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참여 확대 흐름을 보였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17.1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11.29% 크게 상승했다. 이어 아발란체 3.28%, 비텐서 2.93%, 트론이 2.81% 순으로 높은 실질 보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1.93%, 솔라나는 1.55% 수준에 머물렀고, 수이는 -1.5%로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렀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22억80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솔라나가 21억2000만 달러, BNB가 17억8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 연간 보상 규모 변화에서는 BNB체인이 994% 급증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비텐서 14.21%, 아발란체 11.22%, 수이 9.54%, 카르다노 9.19% 등 보상 규모 측면에서는 일부 자산에서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