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4월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2605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14일(4억1150만 달러), 15일(1억8603만 달러)에 이어 3거래일째 유입 흐름을 이어갔지만 유입 규모는 점차 축소되는 모습이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70억8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전체 종목 중 ▲블랙록 IBIT(817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1667만 달러) ▲모건스탠리 MSBT(1336만 달러) 3개 종목에서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
반면 ▲피델리티 FBTC(-3599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274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228만 달러) 3개 종목에서 유출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5억7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626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2542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79억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50%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00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39억4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5억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