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이 단기 순유입으로 전환된 가운데 거래량은 아시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3만240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1699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6076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또한 한 달 기준으로는 4만1723 BTC 순유출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는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6만2455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1108 BTC 순유입, 주간 기준 2204 BTC 순유입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1만3903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548 BTC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1만4293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0만447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246 BTC 순유출, 주간 기준 1063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코인베이스 프로(1109 BTC) ▲바이낸스(549 BTC) ▲크라켄(202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비트파이넥스(–246 BTC) ▲바이비트(–161 BTC) ▲비트멕스(–1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6억5081만 달러, 유럽 시간대 4억7702만 달러, 미국 시간대 3억9736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2억5519만 달러, 유럽 2억4462만 달러, 미국 1억1559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155% 증가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95% 증가했다. 미국 시간대는 약 244% 증가했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전 시간대에서 거래량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아시아 시간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아시아 세션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며 글로벌 유동성이 동반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