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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평균 매입단가 8만 2,000달러…현물 ETF 투자자, 역대 최대 미실현 손실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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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최대 손실 구간에서도 순매수 지속…"이번 사이클 진짜 장기 보유자는 ETF 투자자"

 비트코인 ETF 평균 매입단가 8만 2,000달러…현물 ETF 투자자, 역대 최대 미실현 손실도 '버텼다'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단가가 현재 가격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까지 따라잡혔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평균 매입단가는 약 8만 2,000달러로, 현재 비트코인 시세와 맞닿은 상태다.

비트코인은 7일 현재 약 8만 2,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6일 기준 비트코인은 장 초반 8만 2,305달러를 기록하며 1월 31일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5일간 상승률은 5.4%에 달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6%가량 상승했으며, 중동 긴장 완화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흐름에서 주목할 대목은 ETF 투자자들의 손실 감내력이다. 차트에 따르면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지표가 1 아래로 떨어진 구간, 즉 ETF 투자자 전체가 미실현 손실 상태에 놓였던 시기가 올해 초에 집중됐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12만 6,000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하락해 올해 2월에는 6만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ETF 투자자들은 대규모 평가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도를 자제하며 포지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난다.

5월 4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5억 3,000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3거래일 연속 기관 매수세가 이어진 것이다. ETF 유입은 2026년 들어 최강 월간 기록을 세우며 대형 기관들의 재진입 신호로 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이클의 '진정한 장기 보유자'가 크립토 오리지널 참여자(OG)가 아닌 ETF를 통해 진입한 전통 금융권 투자자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 ETF 출시 이래 최대 규모의 미실현 손실 구간에서도 순매수 기조를 이어간 행태가 이를 뒷받침한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이 20일 이동평균선(7만 7,461달러)과 50일 이동평균선(7만 4,951달러)을 상회하고 있어 중기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200일 이동평균선(8만 3,168달러)은 아직 돌파하지 못한 상태다. 해당 저항선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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