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트라(STRAX)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도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저트라는 이날 원화마켓에서 17.9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1.82%(-2.4원) 하락했다.
장중 고가는 20.5원, 저가는 17.2원으로 집계됐으며,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43억4683만2609 STRAX, 거래대금은 약 821억8672만 원(82,186,725,267 KRW)을 기록했다. 차트상 저트라는 일봉 기준 시가 20.3원에서 출발한 뒤 장중 고가 20.5원을 찍었으나 이후 매도 압력이 강해지며 저가 17.2원까지 밀렸다. 종가는 17.9원으로 형성돼 긴 음봉 흐름을 나타냈고, 상단 대비 낙폭이 확대되며 단기 변동성이 매우 커진 모습이다. 특히 거래량이 3억364만 주 수준으로 크게 실리면서 단기 차익실현과 투매성 물량이 동시에 출회된 것으로 해석된다.
공포·탐욕 지수 상위 종목에서는 저트라가 80으로 '매우 탐욕' 구간에 올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아스타(ASTR)가 77, 지토(JTO)가 68, 월드코인(WLD)이 65, 오픈렛저(OPEN)가 61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공포 구간에서는 사하라에이아이(SAHARA)가 0으로 가장 낮았고, 제로베이스(ZBT) 13, 에테나(ENA) 14, 월러스(WAL) 19, 플라즈마(XPL) 20 순으로 집계됐다. 탐욕 상위 종목군은 단기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공포 상위 종목군은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로 해석된다.
저트라는 이날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시세 목록 기준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보면 리플(XRP)은 1,668원으로 전일 대비 0.97% 상승하며 약 1514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기록했고, 월드코인(WLD)은 688원으로 1.18% 상승하며 약 1290억 원이 거래됐다. 비트코인(BTC)은 9,347만3000원으로 0.94%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약 1126억 원 수준이었다. 저트라(STRAX)는 17.9원으로 11.82% 하락했지만 약 819억 원이 몰리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사하라에이아이(SAHARA)는 23.4원으로 7.14% 하락했고 거래대금은 약 756억 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거래대금 상위 5개 종목만 놓고 봐도 상승 종목과 급락 종목이 혼재하며 시장 내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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