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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이틀 만에 순유출 전환...2937만 달러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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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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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되며 2937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블랙록 ETHA와 그레이스케일 ETH를 중심으로 자금 이탈이 발생했고 전체 ETF 가운데 순유입 종목은 없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일간 자금 흐름 그래프 / 소소밸류

이더리움 현물 ETF 일간 자금 흐름 그래프 / 소소밸류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1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2937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2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회복했던 시장이 유출 흐름을 재개한 모습이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1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0개 ETF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ETH(-989만 달러) ▲블랙록 ETHA(-897만 달러) ▲피델리티 FETH(-434만 달러) ▲21셰어스 CETH(-27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224만 달러) ▲반에크 ETHV(-64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50만 달러) 7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5억461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 4억85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4671만 달러, 피델리티 FETH 3327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5억8000만 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4.54%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50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15억1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3억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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