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스왑(SushiSwap) 커뮤니티가 스시(SUSHI)를 매주 사들여 전략 준비금을 조성하는 토크노믹스 개편안을 내놨다. 남은 프로토콜 수익을 운영 조직에 배분하고 일부 유동성을 로빈후드체인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담았다.
스시스왑 커뮤니티는 11일 ‘SUSHI 토큰 경제학 재구성’ 제안을 공개했다고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전했다. 제안에는 △주간 스시 매입을 통한 전략 준비금 구축 △잔여 프로토콜 수익의 Sushi Ops 배분 △프로토콜이 배치한 유동성 일부의 로빈후드체인 이전이 포함됐다. Sushi Ops에 배분된 수익은 성장과 운영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유동성 이전은 로빈후드체인에서 거래가 활발한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첫 대상에는 이더리움(ETH)·USDG 거래쌍이 제시됐다. 스시는 앞서 로빈후드체인 전용 토큰 발행 플랫폼을 출시해 이 네트워크에서 토큰 발행과 거래시장 형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안은 프로토콜 수익의 사용처와 유동성 배치 방식을 함께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현재 커뮤니티 제안 단계로, 구체적인 스시 매입 규모와 유동성 이전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